스펙 내가 만든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유수연 강사
다들 스펙 만들기에 힘들어 한다. 인생의 성공에서 스펙 자체가 대세를 결정짓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측면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길고 긴 인생에서 한 번은 노력이나 희생으로 삶의 발판을 만드는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고작 2-3년도 내놓기 싫은 게 아닌가 물어보는 것이다. 그것이 스펙을 쌓기 위한 시간이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이든 말이다. 만약 20대 젊음을 즐기는 기간으로 놔둔다고 치면, 그게 고스란히 30대로 넘어가면서, 40대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한테 좀 미안해 봐야 한다. 주인이 관리를 못해서 발전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그저 그렇게 산다는 생각은 안 드는지 반성도 해봐야 한다. 그런 후 앞으로의 자신의 모습에 초석을 다지기 위해 1, 2년이라도 응집된 노력 응축된 자신만의 힘을 모아야 한다. 지금의 내 모습을 변명하고 위로하지 말고, 세상에 나오기 위해 잠깐 잠수를 탈 필요가 있다.
스펙을 요구하는 곳에 가서 스펙 없다고 떼쓰지 말고, 스펙 쌓기 싫으면 개인의 특정 능력이나 열정 등이 우선인 곳을 찾아 나서면 된다. 스펙을 고민하는 사람은 좀 더 본질적인 고민을 하는 것이 좋다. 내가 뭘 좋아하나, 뭘 잘하나 등과 같은 고민 말이다.
“스스로한테 미안해 보세요. 주인이 관리를 못해서 하루하루를 그저 그렇게 산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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