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껴안아야 없어지는 것 김혜남 교수
우리가 어떤 상처나 결핍이나 상실을 경험하고 나서, 그것을 메우기 위해 행동을 할 때 창조가 일어난다. 그런 의미에서 상처는 버릴 게 아니라 오히려 껴안아야 하는 것이다. 상처를 입고 난 후 사람들의 반응 유형은 4가지다. 또 다시 상처받기 싫어, so cool, 나도 상처를 주고 말거야, 과거의 상처를 꼭 보상받아야 해 등이 그것이다.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삶이 달라진다.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외로움의 반대말은 믿음이다. 내가 지금 외롭지만 저 문 밖에 나가면 세상이 나를 맞아 주리라는 믿음이 있으면 외로움은 사라질 수 있다. 사람들이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고 이용만 할 거라고 생각하면 계속 외로움은 더해 갈 것이다.
“진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조개에 상처가 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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