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누구도 권하지 않은 나만의 착각 김홍신 소설가
노력, 실패, 좌절, 슬픔을 겪지 않고 성공하는 경우는 없다. 열등감은 적절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쓸데없는 욕심을 부리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남과의 비교 역시 열등감을 부추긴다.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은 나를 무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열등감을 없앨 수 있을까?
스스로 주인이 됨으로써 열등감을 버려야 한다. 자신의 주인이 되면, 어느새 그 열등감은 고통을 주는 존재에서 성공과 행복을 쟁취하고 좋은 무기가 된다. 흑인에, 사생아에, 성폭행 당해 열네 살에 아이 낳고, 얼마 못 가서 그 아이마저 죽고, 수없이 자살하려고 했던 오프라 윈프리가 그랬던 것처럼.
인생은 딱 한 번밖에 못산다. 그래서 근사하고 즐겁게 살아야 할 의무가 있다. 재미있게 살지 않으면 불법이다.
“강아지는 못생겨도 비싸게 쳐주면서, 왜 사람은 생긴 걸로 주눅 드느냐고요.”
반응형
'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으름 : 무기력에 이르는 병, 문요한 의사 (0) | 2023.05.01 |
---|---|
외로움 어디까지 외로워 봤니? 유인경 기자 (0) | 2023.04.30 |
청춘고민상담소 6. (0) | 2023.04.28 |
청춘고민상담소 5. (0) | 2023.04.27 |
청춘고민상담소 4. (0) | 2023.04.25 |